운이 좋게도 회사에서 GCP(Google Cloud Platform)을 사용하여 간단한 개발할 일이 생겨서 초기 세팅을 하게 되었다.
AWS와는 달리 GCP에 대한 정보는 생각보다 많진 않은듯 하다 (내 검색능력에 한해서...)
GCP에 대해서 하나의 걱정은 한가지는 요금이 있다.
관련해서 구글링 하다가 잘 정리해놓으신 블로그 글이 있어서 링크를 살짝 남겨 나중에 나도 보려고..
먼저 GCP에 접속하여, [Compute Engine] - [VM 인스턴스] 로 접속하여 인스턴스를 생성해준다.
[인스턴스 만들기] 를 선택하여 생성화면으로 넘어간다.
인스턴스 만들기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면, 여러 설정들을 맞춤으로 생성이 가능하다!
우선 테스트용으로 만들어볼꺼라서, "지역"은 아시아의 도쿄로 잡았고 ①"머신 유형"은 가장 저성능의 초소형(공유 vCPU 1개)으로 선택하였다.
②번 위치를 보면 바뀌는 설정에 따른 월 예상 발생비용이 뜨게 된다. 비용에 민감한 나로서는 아주 만족스런 기능이였다.
③번"부팅 디스크"는 원하는 OS 및 하드웨어 종류 및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Centos 7 / SSD / 10G 의 스펙으로 선택하였다. 선택버튼을 누르고 나가게 되면 이 설정에 맞도록 가격이 변경됨을 확인 할 수 있다.
일단 기타 옵션들은 필요에 따라 설정해주고 만들기를 해주면 된다.
[관리, 보안, 디스크, 네트워킹, 단독 임대] 라는 글자를 클릭하게 되면 기타 세부 사항 설정이 가능한데,
설정 중에 [보안] 탭에서 SSH 설정이 있다.
이부분에 앞으로 생성하게 될 private key를 입력해서 생성을 하게 되면, 해당 인스턴스 전용 SSH키가 생성이 되게 된다.
나는 하나의 SSH키로 모든 인스턴스를 접속하고 싶기 때문에 이부분은 생략하고 넘어간다.
인스턴스까지 생성이 완료가 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mRemoteNG(or Putty)를 사용하여 GCP에 접속을 해보자.
AWS를 mRemoteNG로 접속하기 위해 puttygen을 써보신분은 따로 설치가 필요 없지만, 없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본인의 OS 버전에 맞는 설치파일을 받아서 설치를 해주면 된다.
(링크 : http://www.putty.org/ )
Puttygen을 실행시켜주자.
프로그램 구성이 아주 심플하므로 금방 키 생성을 완료할 수 있다.
위와 같은 화면에서 parameters에서 RSA를 선택하고 [Generate]를 눌러준다.
RSA라고 되어 있는 항목이 SSH-2(RSA)이다.
Generate를 눌러주고 위의 진행바가 생기는데, 무조건 기다리다가는 평생 생성이 안된다. (난 처음할때 고장난줄... 역시 영어를 잘해야 한다.)
진행바 위에 쓰여 있는대로 마우스를 key박스 안에서 임의대로 움직여주면 진행률이 올라가게 되며 100%가 되면 생성이 완료가 된다.
생성이 되면 key박스 안에 여러 항목이 뜨는게 보인다.
위와 같은 화면에서 key comment에는 자신의 GCP아이디를 적어주고, 그 아래에 있는 비밀번호는 접속시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싶다면 입력해주고, 그냥 ssh 키 파일만으로 접속! 하고 싶으면 무시하면 된다.
아래의 공개키[Save public key]와 비밀키[Save private key] 버튼을 눌러 안전한 장소에 저장을 해주자.
그 상태로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GCE의 메타데이터라는 화면으로 진입한다.
[SSH 키] 탭에서 [수정] 버튼을 누르게 되면 "전체 키 데이터 입력"이라는 텍스트 박스가 생기는데 이부분에,
아직 닫지 않은 Puttygen의 Public key for pasting into OpenSSH authorized keys file: 이 아래부분을 값들을 긁어서 복사하여 gce에 입력해주고 저장 을 눌러주면 끝.
일단 여기까지 왔으면 앞으로 mRemoteNG에서의 설정만 남게 된다.
프로그램 설정은 2번 포스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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