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튭을 보다가 바이브코딩에 대해서 소개해주는 영상을 통해, 아래의 영상까지 알게되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IACHfKmZMr8&t=6s
해당 영상에 대해서, 언젠가 다시 요약된 내용을 볼 일이 있을거 같아서 정리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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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코딩이란?
바이브 코딩은 기존의 절차적이고 규칙 기반의 개발 방식보다, 개발자의 감각과 즉흥적인 판단, 그리고 제품 중심 사고를 더 중시하는 접근법이다. 단순히 코드를 잘 짜는 것을 넘어서,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제품 개발 능력이 핵심이 된다.
Y Combinator의 창업자들은 이 방식이 생산성과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다고 언급하며, 특히 제품 엔지니어들이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강조했다.
엔지니어의 역할 변화
전통적인 프론트엔드, 백엔드의 구분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바이브 코딩 환경에서는 역할보다 문제를 얼마나 빠르게 해결하고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해졌다. 창업자들은 제품 엔지니어와 백엔드 엔지니어의 차이를 언급하며, 전자는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반복적인 시도, UI/UX에 더 많은 책임을 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이브 코딩 환경에서는 코드를 빠르게 재작성하는 능력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일종의 이미지 생성처럼, 코드를 짧은 시간 내에 새로 써서 반복하고 실험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도구와 AI의 적극적인 활용
이러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도구로는 Cursor, Windsurf, ChatGPT, CloudSonic 3.5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O1, O1 Pro, O3, DeepSeek R1, Flashback 2.0과 같은 고급 추론 모델도 도입되고 있다. 일부 스타트업에서는 전체 코드의 95% 이상을 AI가 작성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는 AI의 보조를 받는 코딩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실질적인 생산성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개발자 채용 기준의 변화
바이브 코딩이 보편화되면서, 전통적인 알고리즘 테스트나 학벌 중심의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문제를 얼마나 빠르게 풀 수 있는지, 제품 중심 사고를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방향으로 채용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수학이나 물리학처럼 문제 해결 중심의 사고를 훈련받은 사람들이 높은 생산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중요성은 여전
물론 바이브 코딩이 모든 상황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아이디어를 0에서 1로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면, 이를 안정적으로 1에서 N으로 확장하고 유지할 수 있는 하드코어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도 여전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이 PHP에서 자체 컴파일러인 HipHop으로 전환한 사례는, 제품이 성장할수록 낮은 수준의 시스템 최적화와 구조 개선이 필수적임을 보여준다.
마무리
바이브 코딩은 단순히 코딩 스타일의 변화가 아니라, 개발자 마인드셋과 조직 문화, 채용 방식, 기술 도구 전반에 걸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직관, 실험, 반복, 사용자 중심 사고를 통해 더 나은 제품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개발자들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일 시점일지도 모른다.
어서 활용해서 개발자 수명을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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